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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증시 하락과 미국 성장률 상향, 유가 상승, 북한과 러시아의 무기 거래 가능성에 대한 미국 국방부의 입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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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
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3-08-09 07:38
뉴욕증시, 무디스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하락세

8일,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들이 하락했다. 이는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은행들의 신용등급을 대폭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은행 주가가 하락하고 투자심리가 약화되었기 때문이다. 뉴욕증권거래소(NYSE)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8.64포인트(0.45%) 내린 35,314.49로 마감했다. 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500 지수는 19.06포인트(0.42%) 하락한 4,499.38을 기록했다.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0.07포인트(0.79%) 하락한 13,884.32로 마무리되었다.

무디스는 이날 US뱅코프, BNY멜론은행, 스테이트 스트리트, 트루이스트 파이낸셜, 노던 트러스트, 쿨런/프로스트 뱅커스 등 6개 주요 은행의 등급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을 검토 중에 있음을 밝혔다. 이에 앞서 무디스는 중소은행 10곳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바 있다.

국제 유가는 상승했다. 중국의 수출 감소 소식에도 미 에너지정보청(EIA)이 미국 경제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기 때문이다.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(WTI)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98센트(1.20%) 상승한 배럴당 82.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. 이는 지난 4월 12일 이후 최고치이다. EIA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의 올해 국내총생산(GDP)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.5%에서 1.9%로 상향 조정했다.

미국 국방부는 북한과 러시아 간의 무기 거래 가능성과 관련해 "북한과 러시아 간의 모든 무기 거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(안보리)의 결의 위반이며, 우리는 계속해서 이를 주시하고 있다"고 밝혔다. 사브리나 싱 국방부 부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다른 나라에 무기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했다고 전했다.

강원닷컴 김아률 시민기자

기사 작성일23-08-09 07:3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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